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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 S22+ / S22 울트라 실물 컬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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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이니 2022. 6. 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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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 S22+ / S22 울트라 실물 컬러 후기

 

오늘 갤럭시 S22 시리즈 언팩행사를 새벽에 보고

S22 시리즈를 구입할지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려서 갤럭시 폴드4가 출시하면 구입할지 고민을 했었어요.

그리고 갤럭시 S22 시리즈 중에서도 나는 펜을 잘 안쓰니까 굳이 S22 울트라까지 갈 필요는 없고

S22 혹은 S22+ 중에서 선택을 해야지~라고 생각하다가 가까운

삼성 디지털프라자에가서 실물을 보고 왔습니다.

갤럭시 S22 시리즈의 컬러는 삼성전자 홈페이지 등에서 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실물 컬러의 느낌, 크기 그리고 실제로 잡아봤을 때의 그립감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직접 방문해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제품은

이번에 공개된 S22 시리즈 모두 있지만,

실제로 작동하는 기기는 매장에 따라 다르지만 기종에 따라 한 기종씩만 가능했습니다.

그 외 기종은 목업으로 제품의 사이즈나 대략적인 디자인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갤럭시 S22의 사이즈는

6.1형 디스플레이로 무게는 167g으로

한손으로 사용하기에는 가장 좋은 사이즈라는 생각이 들고,

실제로 폰을 잡았을 때 남자손 기준으로 부담없이 사용하기에 좋았어요.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폰의 사이즈는

S22가 아닐까?라고 생각을 하고 S22+의 경우에는

제 손 기준으로 했을 때 살짝 큰 느낌이 들었어요.

버튼은 모두 오른쪽에만 위치해있어 제가 사용하는 S10과 차이가 있지만

한쪽에만 버튼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더욱 편리할 것 같습니다.

하단에는 USB-C 포트가 있고, 별도의 3.5mm 오디오 포트는 없기 때문에

변환 어댑터를 이용해서 유선 이어폰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22+의 디스플레이는 6.6형의 사이즈로

한손으로 사용하기에는 살짝 큰 감이 있어요.

기본적인 버튼의 위치나 두께는 S22와 동일합니다.

실제로 사용한다고 했을 때 큰 디스플레이를 선호한다면

S22+가 더욱 잘 맞겠지만, 편하게 사용하는데 포커스를 맞춘다면

오히려 S22가 더욱 잘 맞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S22와 S22+ 사이즈는 실제로 비교하더라도 꽤 차이가 있고

대략적으로 보더라도 렌즈 하나 사이즈의 차이가 있습니다.

저도 만약에 카메라 기능이 크게 필요가 없다면,

S22 모델을 선택했을 것 같고, 두 모델 모두 내장 그래픽이 동일하기 때문에

두 기종 중에서 선택한다면 제 취향은 S22에 더 잘 맞을 것 같아요.

갤럭시 S22 컬러는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컬러는

팬텀 블랙, 화이트, 그린 핑크입니다.

실제로 봤을 때 블랙과 화이트는 그렇게 매력적이지는 않고,

모든 컬러가 매트하고 톤다운된 컬러라 보자마자 와~ 이쁘다!라고 느껴질만한 컬러는 없었습니다.

보통 핑크골드나 그린 중에서 선택을 할 것 같고,

통신사마다 스페셜 컬러가 있다면 아마 그 컬러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어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는 스페셜컬러가 전시되어있지 않은데요.

삼성닷컴에서 자급제로 구입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갤럭시 S22 및 S22+ 컬러보다 화사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크림, 바이올렛, 스카이블루, 그라파이트 4종의 컬러를 자급제 모델 중에서도

삼성닷컴에서만 구입을 할 수 있어요.

다만, 삼성 디플이나 일반 대리점 등에서는 오늘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지만

삼성닷컴은 14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고려할 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의 컬러는

팬텀블랙, 팬텀화이트, 그린, 버건디 컬러 4종이 출시가 되었고,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도 이 4종의 컬러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도 다른 모델과 동일하게 매트하면서도 톤다운된 컬러이고

컬러 자체의 매력은 솔직히 이전 모델들에 비해서는 확 와닿지는 않은 컬러라고 생각됩니다.

제 취향에서는요.

 

 

팬텀 블랙과 화이트는 매트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이고,

블랙도 완전한 블랙이라기보다는 진한 그레이컬러에 가깝고,

화이트 컬러는 반대로 완전히 깨끗한 알파인 화이트 컬러라기보다는

톤다운된 화이트 컬러에 가깝습니다.

 

버건디 컬러의 경우 우리가 흔히 잘 아는 진한 버건디의 컬러라기보다는

많이 바래고 바랜 버건디 컬러에요.

역시 제 취향에서는 살짝 컬러가 애매합니다.

그나마 다른 컬러에 비해서는 괜찮다라고 생각이 들었던 컬러는 그린컬러이고

그린 컬러도 보자마자 '이 컬러 너무 예쁘다'라고 느껴지기 보다는

다른 컬러에 비해서 그나마 그린이 나은 것 같다 라는 정도로만 느껴졌어요.

 

삼성닷컴에서만 자급제 모델로 구입했을 때 선택할 수 있는 컬러로

그라파이트, 블루, 레드 컬러가 있는데,

현재 출시한 제품들 컬러톤을 고려했을 때 선명하고 톤업된 컬러이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매트하고 톤다운된 컬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자급제 모델로 구입할 예정이라 처음에는 그라파이트 모델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실제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실제모델을 봤을 때 그라파이트 모델보다는

차라리 블루컬러가 더 나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디스플레이에 비해서 가장 큰 6.8형 디스플레이로

확실히 한손에 잡았을 때 가장 큰 사이즈로

한손만 가지고 스마트폰을 사용하기에는 큰 감이 들었어요.

그래도 요즘처럼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을 감상할 때 보다 큰 화면으로 감상을 많이 한다면

갤럭시 S22 울트라는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고,

무엇보다 카메라 기능을 고려한다면 울트라 모델이 가장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S22 울트라 모델에는 S펜이 적용이 되었고,

기존 모델에 비해서 응답속도가 70% 가량 향상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사용했을 때 기존 모델은 제가 사용하지 않아서 비교는 어렵지만

매우 부드럽고 빠르게 필기가 가능했습니다.

 

오늘 갤럭시 S22 시리즈가 언팩행사를 통해서 모든 라인업에 대한 스펙과 가격

그리고 사전예약과 관련해서 시작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홈페이지에서 이미지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컬러의 차이는 생각보다 나는 편이고

컬러에 예민한 분들이라면 매장에서 실제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직접 가서 보기 전까지는 버건디가 괜찮겠다, 블루가 괜찮겠다라고 생각했지만,

매장가서 봤을 때에는 오히려 울트라는 그린이,

S22는 핑크골드가 컬러톤이 가장 나은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2022년 7월 갤럭시 S22 시리즈 최저가 정보

 

 

 

 

더보기

갤럭시S22 시리즈의 제품 사양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색상을 가늠할 수 있는 이미지가 공개됐다.

해외 IT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은 30일(현지시간) 갤럭시S22 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의 5가지 색상이 포함된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모든 색상은 △블랙 △화이트 △그린 △버건디레드 △퍼플 / 로즈 등.

갤럭시S21 울트라 시리즈가 그랬던 것처럼 삼성전자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는 색상 등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렛츠고디지털이 예상한 추가 색상은 △팬텀티타늄 △팬텀네이비(다크블루) △팬텀브라운(다크브라운) 등이다.

S22 울트라는 S시리즈 전작과 달리 각진 형태다.



 베젤(테두리) 하단이 노트20 울트라와 마찬가지로 넓은 형태로 배치됐다. S22 울트라는 제품 본체에 S펜 전용 슬롯(수납공간)을 탑재해 사실상 갤럭시노트의 후속작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후면 카메라 모듈은 재설계됐다. 5개의 컷아웃이 열린 물방울 같다. 전작부터 카메라 전체를 둘러싸고 있던 카메라 섬이 사라졌다.

S22 울트라에는 50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3배 줌이 가능한 1200만 화소 줌 카메라, 1억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가 더해진 쿼드(4개)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관측된다.

 

 

크기 면에서 S22 울트라는 전작과 큰 차이가 없을 전망이다. 


갤럭시S22와 S22 플러스 모두 전작보다 작아졌지만 울트라 모델에는 6.8인치 WQ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S22 시리즈 스마트폰 중 유일하게 양쪽 모서리가 둥근 곡면(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120Hz 화면 주사율도 지원된다.

S22 울트라의 가격은 전작보다 50유로(약 6만7000원)가량 높을 것으로 렛츠고디지털은 예상했다. S21 울트라 모델의 가격은 256GB 145만2000원, 512GB 159만9400원이었다.

갤럭시S22 시리즈는 다음달 11일 글로벌 언팩 행사를 통해 정확한 실물을 밝힐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2 울트라의 새로운 실물 모형이 유출됐다.

트위터 계정@hypark22에 유출된 갤럭시S22 울트라 모형은 블랙 색상으로 후면에는 지문이 묻지 않는 무광으로 마감 처리된 모습이다.

갤럭시S21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컨투어 컷' 카메라 디자인 대신 LG 벨벳과 유사한 물방울 카메라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각진 갤럭시 노트와 비슷하다. 갤럭시S22 울트라는 디자인뿐 아니라 S펜 내장 슬롯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2 울트라의 예상 사양은 120Hz 가변주사율을 지원


 6.8인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시장에 따라 엑시노스 2200 또는 스냅드래곤 81세대 프로세서가 탑재된다.

또 후면에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이미지 처리 성능이 강화된 108MP 메인 카메라가 포함된 쿼드 카메라가 제공되며 4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5000mAh 배터리가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2 시리즈는 내년 2월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언팩 행사가 하루도 남지 않은 가운데 공식 홍보 이미지로 추정되는 갤럭시S22 울트라 실물 이미지가 유출됐다. 하드웨어 디자인은 기존 예측과 비슷한 형태로 나올 전망이며 갤럭시 노트를 계승해 S펜이 내장된다.


9일 외신 IT매체 렛츠고디지털은 IT칩스타(정보유출자) 데모닉스릭스와 함께 갤럭시S22 울트라 공식 이미지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유했다. 기존 예상처럼 모서리가 각진 직사각형 프레임, S펜, 물방울식 후면 카메라 배치 등이 포함되며 색상은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 그린 △ 새로운 버건디가 적용될 전망이다.

갤럭시S22 울트라는 갤럭시S 라인업 중 최초로 S펜을 본체에 탑재한다. 지난해 S펜이 탑재된 라인업 출시가 없었다. 약 2년 만에 돌아오는 셈인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승계하는 만큼 갤럭시노트 수요를 얼마나 끌어들였느냐가 관건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2 울트라 후면 카메라 디자인을 물방울식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 디자인을 최대한 단순화해 무게를 줄이려 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모델에는 S펜이 내장되는 만큼 무게를 줄여야 하는 점도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카메라 섬 제거나 디자인 단순화를 통해 조금이라도 무게를 감소시키고자 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후면 와이드 앵글 카메라는 슈퍼 클리어랜즈를 장착해 1억800만 화소를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지속적으로 호랑이를 마케팅 전면에 내세운 만큼 야간 카메라, 특히 동영상 촬영 기능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6.8 QHD+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 △120ᅮᅡ 주사율 △S펜 지연속도 2.8ms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색상은 기존에 예상됐던 4가지(팬텀블랙, 팬텀화이트, 그린, 버건디)로 판매될 전망이어서 비스포크 에디션 출시 여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번 갤럭시S22 라인업 가격은 동결될 것으로 보인다. 전작 갤럭시S21 시리즈의 출고가는 △갤럭시S2199만9000원 △갤럭시S21플러스(+) 119만9000원 △갤럭시S21울트라 145만2000~159만94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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